‘제조 산업데이터 표준’ 기반 AI 활용 실증지원 사업 일환
경기테크노파크는 ‘제조 산업데이터 표준 기반 AI 활용 실증지원 사업’을 함께 수행할 AI 공급기업 POOL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경기도의 지원으로 추진되는 해당 사업은 경기도내 미래차 산업 전·후방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제조데이터 수집 및 저장을 비롯해 AI를 활용한 현장 문제 해결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경기테크노파크 전경. ⓒ경기테크노파크
이번에 모집하는 공급기업은 제조 산업데이터 표준 기술과 AI 솔루션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제조 현장의 실질적 문제 해결이 가능한 기업이다.
경기테크노파크는 총 10여 개사를 선정할 예정으로, 선정된 기업은 최대 2028년 12월까지 경기도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제조데이터 표준 기반의 AI 솔루션 실증지원 △제조 산업데이터 표준 확산 사업 지원 관리 △기업 내 제조데이터의 효과적인 운영/관리를 위한 교육 등을 수행하게 된다.
참여 신청은 오는 14일까지 경기테크노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경기테크노파크, AI 공급기업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