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가 세컨드다이브에서 개발한 액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의 글로벌 퍼블리싱을 맡는다.
컴투스홀딩스는 이 게임을 올해 하반기 대만, 홍콩, 마카오 시장에 출시하고 내년 상반기엔 글로벌 전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
난이도와 진입 장벽을 조절하는 등 국가별 현지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버전은 모바일과 PC를 오가며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아레스는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한 액션 MMORPG다.
다양한 타입의 ‘슈트’를 실시간으로 교체하며 진행하는 전략적 전투가 게임의 주된 특징이다.
국내 2023년 7월에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