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오른쪽)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가 8일 서울 국회 사랑재에 위치한 커피숍에서 후보 단일화 관련 회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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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은 9일 김문수 당 대선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예비후보간 단일화를 위한 2대2 협상이 이날 오후 8시30분에 시작된다고 밝혔다.

김 후보와 한 후보간 단일화 관련 여론조사 결과도 확인된 가운데 양측은 이날 국회에서 협상에 돌입했고 의원총회도 자연스럽게 연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