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 대구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더현대 대구는 대구 지역 최대 축제 테마 ‘2025판타지아대구페스타’가 열리는 기간인 오는 18일까지 ‘판타지아 in 더현대 대구’ 전관 테마를 활성화겠다고 9일 밝혔다.
‘판타지아 in 더현대 대구’는 판타지아대구페스타 기간에 맞춰 오는 18일까지 열린다.
따라서 판타지아대구페스타의 마스코트인 우주인이 깜짝 방문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또 대구 전역에서 펼쳐지는 판타지아대구페스타 축제 중 한 곳을 방문하고 더현대 대구에 방문해 각각 인증하면 커피 쿠폰과 흰디유저블백을 주는 방문 챌린지도 진행된다.
더현대 대구 9층 게이츠 가든에서는 콘서트하우스 교향단, 오페라하우스 공연단, 탑밴드경연대회수상팀 등 지역 문화·예술 기관의 릴레이 공연도 열린다.
더현대 대구 관계자는 “일상에 판타지를 더하는 5월 대구 지역 최대 축제 연계 테마를 활성화함으로써 도심 일대 다양한 고객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더현대 대구, 판타지아 in 더현대 대구 테마 연계행사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