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라이징 대표 이미지. 넷이즈게임즈 제공
넷이즈게임즈가 모바일 게임 신작 ‘데스티니: 라이징’을 내달 29일 정식 출시한다.

데스티니: 라이징은 글로벌 인기 지식재산(IP)인 데스티니 시리즈의 개발사 번지로부터 공식 라이센스를 확보한 게임이다.
 원작의 서사를 재해석한 ‘포스트 다크 에이지’ 배경으로 다양한 히어로를 선보이고 모바일 환경의 새로운 게임 경험·스토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한글화는 미정이다.

데스티니: 라이징은 원작 연대기와 교차되는 인류 문명의 몰락과 암흑 시대 도래 후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
 직관적인 1인칭 슈팅뷰와 3인칭 액션뷰를 통해 정통 슈팅 장르의 손맛을 모바일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클랜 구축 및 파티 플레이 등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멀티플레이 요소, 다양한 무기의 수집과 활용, 그리고 멸망 이후의 지구 내 여러 맵을 탐험하며 데스티니 세계관 속 새로운 스토리를 체험 가능하다.

2014년 출시 이후 10년 동안 서비스한 원작의 세계관에서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원작 팬덤과 새롭게 유입되는 이용자 모두에게 신선함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데스티니: 라이징은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사전 등록 관련 다채로운 보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글로벌 사전 등록 인원에 따라 출시 시점 게임 내 재화, 특별 아이템 등을 차등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