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 대표 이미지. 조이시티 제공 조이시티가 글로벌 인기 지식재산(IP) ‘바이오하자드’를 모바일로 이식하는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을 공개하고 티저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은 일본 게임사 캡콤의 ‘바이오하자드’ IP를 활용해 개발 중인 모바일 전략 게임이다.
조이시티는 캡콤과 협력하고 애니플렉스와 함께 신작을 공동 개발 중이다.
‘바이오하자드’는 캡콤의 대표 게임 시리즈로 동명의 영화 시리즈도 흥행을 기록하며 전 세계적으로 인지도 높은 IP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신작은 전 세계적인 팬층을 가진 ‘바이오하자드’를 모바일로 확장해 기존 시리즈와 다른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그 세계관을 즐길 수 있다.
해당 타이틀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지난 3일(현지시간) 개최된 애니메 엑스포에서 최초로 선보였으며 오는 11일 예정된 발표회에서 게임의 콘텐츠와 세부 정보를 공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