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 탄핵박제 105인 - 48회 배준영] "계엄 잘못된 일"이라며, 윤석열 탄핵심판 각하 탄원서에 이름 올려
2024년 12월 7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표결 무산을 두고 월스트리트저널은 "국가보다 정당을 중시하는 길을 선택한 최악의 결과"라고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친윤계 윤상현 의원은 "1년 후에는 다 찍어준다"는 말로 표결 불참에 따른 정치적 영향 가능성을 일축합니다.
<오마이뉴스>는 12.7탄핵 보이콧에 가담한 105인의 면면을 기록으로 남기고자 합니다.
<편집자말>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재선)이 광주민주화항쟁을 '사태'라 말했다.
지난 24일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나온 발언이다.
"(김 후보자는) 미국 문화원 점거로 형사처벌을 받으셨는데 광주사태를, 아, 죄송합니다.
정정하겠습니다.
" 항의가 쏟아졌다.
배 의원은 "광주민주화운동, 됐어요?"라며 웃었다.
▲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광주사태'라 표현한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은, 의원들의 항의가 이어지자 "광주민주화항쟁, 됐어요?"라며 웃음 짓고 있다.
ⓒ 국회방송 갈무리 이에 김민석 후보자는 "광주사태, 굉장히 듣기에 불편하다"고 꼬집었다.
후폭풍이 거세자, 하루 뒤 배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14초짜리 동영상을 올렸다.
인사청문회 때 재차 광주사태 발언을 사과한 자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었다.
동영상과 함께 올린 게시글에는 자신을 '호남동행 국회의원'이라 소개했다.
그러면서 유감을 말했다.
"어제(24일) 부지불식간에, '광주사태'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발언 직후 저는 곧바로 이를 인지하고 그 자리에서 정정해서 발언했습니다.
(중략) 저는 국민의힘 호남동행 국회의원으로서 광주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에 대해 깊은 경의를 가지고 있습니다.
(중략) 수차례 사과드렸음에도 불구하고, 첫 발언만을 문제 삼아 민주당 의원들은 기자회견을 열어 그간의 진심과 국민의힘의 호남과 함께하기 위한 노력까지 폄훼하신 점에 대해서는, 동료 의원으로서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 공교롭게도 이날 청문회에서는 '광주민주화운동' 용어 강의가 있었다.
배 의원보다 먼저 이종배 인사청문특위 위원장이 '광주사태'라 표현한 데 따른 설명이었다.
광주에서 초·중·고를 나온 오기형 민주당 의원은 "광주민주화운동과 광주사태는 다르다, 용어 사용을 조심해야 된다"라며 "광주사태는 군부가 쓰는 용어다, 처리 대상으로 시민을 바라보고 학살했던 사람들이 쓰는 용어"라고 짚었다.
"대한민국은 1980년 광주항쟁 당시에 쿠데타를 일으켰던 세력들을 17년 만에 내란죄로 처벌했습니다.
그러나 그 교훈이 충분히 가지 못했기 때문에 우리가 지난 12·3 내란(을 겪었습니다.
이번 계엄 때) 실제 내각에 있던 국무총리, 장관들, 고위 공직자들 누가 제대로 사표를 냈나요. 이 지점에 대해서 평가하고 다시는 반복되지 않아야 됩니다.
" 이 같은 설명 후에도 배 의원이 '광주사태'라 말하자 오 의원은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광주학살이었습니다.
저는 제 이웃에서 사람 죽는 모습을 봤습니다.
" 배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국민의힘 광주광역시 동행 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  2021년 9월 15일 배준영 의원실 앞 호남동행의원 현판식 사진. 배 의원(오른쪽)은 21대 국회에서 '국민의힘 광주광역시 동행 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 배준영 의원 블로그 다음은 헌법 수호 의무가 있는 배준영 의원의 12·3 계엄 이후 주요 정치적 선택이다.
2024년 12월 4일 : 12.3 비상계엄해제 요구 결의안 표결에 불참했다.
12월 7일 :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불참했다.
12월 10일 : 12·3 비상계엄사태 상설특검 수사요구안 표결에서 찬성표를 던졌다.
12월 26일 :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동의안 표결에 불참했다.
2025년 1월 6일 및 15일 :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당시 한남동 관저 앞 집결에 모두 불참했다.
2월 17일 : 헌법재판소 항의 방문에 참가하지 않았다.
3월 1일 : 극우세력의 3.1절 탄핵 반대 집회에 참가하지 않았다.
3월 12일 : 탄핵심판 각하 촉구 탄원서에 이름 올렸다.
6월 5일 :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외환 특검 표결에 불참했다.
[프로필] 계엄 후 원내수석부대표직 물러나 "계엄은 잘못된 일, 관련된 사람 법적 책임 물어야" ▲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회에서 무릎 꿇은 사진을 공유했다.
대통령 선거를 앞 둔 5월 30일 "많이 잘못했다"면서도 "위선과 오만으로 나라를 망칠 민주당에 대한민국을 맡길 수 없다.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 배준영 의원 SNS 갈무리 1970년 인천에서 태어났다.
인천에서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 정치외교학과에 진학했다.
1997년 홍사덕 정무제1장관 비서관을 지냈다.
2007년 인천광역시당 한나라당 대변인, 2008년 김형오 국회의장 공보비서관으로 활동했다.
2008년 총선에 인천 지역 한나라당 후보로 공천을 신청했으나 탈락, 2012년과 2016년에도 연속해 공천 단계에서 탈락했다.
2020년 21대 국회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후보로 출마하여 당선됐다.
그 해 6월 대변인에 임명됐고, 2022년 3월 윤석열 정부 시절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을 지냈다.
2024년 재선에 성공했다.
추경호 원내대표 체제에서 원내수석부대표로 임명됐으나 계엄 직후인 지난해 12월 7일 추 원내대표와 함께 직에서 물러났다.
배 의원은 사임의 뜻을 밝히며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12.3 비상계엄은 정말 잘못된 일이며 우리나라의 역사를 1980년대로 되돌렸던 황당한 사건"이라며 "이 일에 관련된 모든 사람들에게는 합당한 법적 책임을 엄중히 물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런 배 의원이 유독 날을 세운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말이 있었다.
이른바 '꽃게 밥' 발언이었다.
이 대통령은 당 대표 시절이던 지난 3월 1일 '윤석열 파면 촉구 범국민대회'에서 "아마도 12월 3일 내란의 밤이 계속됐더라면 연평도 가는 그 깊은 바닷속 어딘가쯤에서 꽃게 밥이 됐을 것"이라며 "여러분이 함께 목숨 걸고 싸워주셔서 지금 이 자리에서 마음을 나눌 수 있게 됐다"고 말한 바 있다.
이는 12.3 내란 사태 사전 모의 혐의를 받고 있는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수첩 내용을 언급한 것이었다.
노 전 사령관 수첩에는 '수거 대상'으로 지목된 정치인들을 체포해 연평도 등에서 '해상 사살' 하려 한 계획이 적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연평도를 지역구로 둔 배 의원은 개별 성명까지 발표하며 반발했다.
그는 3월 2일 "이재명 대표가 연평도를 치안·안보 사각지역으로 폄훼하는 발언은 그가 서해5도를 평소에 어떻게 무시하는지 여실히 드러난다.
또한 꽃게잡이를 주요 생업으로 하는 연평도 주민들을 안중에 두지 않는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더불어 "옹진군 주민들과 연평도를 굳건히 지키는 해경 및 해병대 장병들에게 즉시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민주당은 '생트집'이라고 반박했다.
권칠승 민주당 의원은 3월 5일 KBS 라디오에 출연해 "연평도 부분, 해병대 부분에 대해서 진짜 반성하고 사죄해야 될 사람들은 이번 쿠데타 세력들이다.
근거 없이 한 이야기가 아니고 노상원의 수첩에 다 있는 이야기"라며 "정치인들을 수거해서 연평도로 이송하고 폭파시키고 이런 이야기 한 사람들이 사과를 해야죠. 그렇지 않습니까?"라고 반문했다.
▲  <중앙일보>는 지면에 노상원 수첩과 관련된 내용을 보도하지 않았다.
다만 2025년 2월 13일 온라인판에는 "노상원 수첩에 "문재인·이재명·이준석 A급 수거대상"… 처리방법도 담겨"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관련 내용을 보도했다.
ⓒ <중앙일보> 누리집 갈무리 다음은 12.7 탄핵 보이콧 105인 명단(가나다 순) 12.3 계엄 이후 정치적 선택에 대해 일부 국민의힘 의원들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지난 5일 박수민 의원(서울 강남을)은 "대통령이 동원한 계엄은 명백히 잘못된 일"이라며 같은 당 의원들의 릴레이 반성을 제안했다.
6일 최형두 의원(경남 창원시마산합포구)은 "대통령이 계엄이라는 엄청난 오산과 오판을 결심하는 동안 여당 의원으로서 아무 역할도 하지 않았다"고 사과했다.
(하단 굵은 글씨 표기) 강대식(대구 동구군위군을) : " 내 이마빡 주홍글씨 유승민..." https://omn.kr/2bcpd 강명구(경북 구미시을) : 윤석열의 말 "당신이 시키는 대로 하겠다" https://omn.kr/2bdna 강민국(경남 진주시을) : 그가 12월 7일 올린 글 "오늘은 대설" https://omn.kr/2bejw 강선영(비례) : '이재명 레닌' 빗댄 그가 계엄 후 내놓은 말 https://omn.kr/2bf3a 강승규(충남 홍성군예산군) : '이것' 두고 "위헌적 일탈"이라 했다 https://omn.kr/2bfrg 고동진(서울 강남구병) : 한동훈과 셀카 찍던 그가 이틀 전 한 일 https://omn.kr/2bhqc 곽규택(부산 서구동구) : "계엄? 민주당이 퍼뜨린 괴담" https://omn.kr/2bi9i 구자근(경북 구미시갑) :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전했던 그의 짝사랑 https://omn.kr/2bjep 권성동(강원 강릉시) : " 대통령 헌법 위반? 중학교만 나와도 알아" https://omn.kr/2bjey 권영세(서울 용산구) : 국힘 비대위원장, 그는 '특전사방' 목격자 https://omn.kr/2bl0x 권영진(대구 달서구병) : "배신자 한동훈" 어깨에 손 올렸던 그 이유 https://omn.kr/2bmil 김건(비례) : 추경호 재신임 반대로 존재감... '갓대사' https://omn.kr/2bru0 김기웅(대구 중구남구) : 그렇게 '디스'하던 홍준표와 이제 와서 https://omn.kr/2bru7 김기현(울산 남구을) : 그의 아버지는 쿠데타 세력의 '희생자'였다 https://omn.kr/2bsd5 김대식(부산 사상구) : 윤석열 시계 차고 "함부로 내란이라 하지 말라" https://omn.kr/2bsy3 김도읍(부산 강서구) : 윤석열 '팩폭' 5회, "지금 이 순간도 거짓말" https://omn.kr/2bxjf 김미애(부산 해운대구을) : "바보죠, 윤석열은 바보입니다" https://omn.kr/2bxjz 김민전(비례) : ' 잠자는 백골공주' 1호 법안은 사전투표제 폐지 https://omn.kr/2byxo 김상훈(대구 서구) : 계엄 직전 난리 났던 이 문자의 주인공 https://omn.kr/2bz8r 김석기(경북 경주시) : 나경원 뒷자리 사수한 이 남자의 세 얼굴 https://omn.kr/2bzxh 김선교(경기 여주시양평군) : "윤 대통령이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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