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별 선수가 9일 열린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농협경제지주의 '행복米밥차'에서 제공한 밥 영양샌드, 유부초밥, 식혜 등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 제공 농협은 5월 9일부터 사흘간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라이스 샷 나이스 샷’ 이벤트를 실시한다.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경기도 용인의 수원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되는 골프대회다.
농협은 대회 기간 동안 선수가 5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할 때마다 쌀 100kg씩을 적립해 최대 1000만 원 상당의 쌀을 취약계층에 기부할 예정이다.
또 농협경제지주가 쌀 소비촉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는‘행복米밥차’에서 △밥 영양샌드 △유부초밥 △식혜 등을 선수와 대회 관계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건강한 아침 식사 습관을 장려하고, 쌀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와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건강한 식문화를 조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농협경제지주는 지난달 30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와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침밥 먹기 운동 및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 △우리 쌀과 농산물을 활용한 사은품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다.
농협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쌀 소비 촉진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