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찬 남구 대연6동새마을금고 이사장(왼쪽에서 세번째) 및 오은택 부산 남구청장(왼쪽에서 네번째)이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부산 남구 대연6동새마을금고(이사장 김동찬)는 지난 5월 8일,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대연6동행정복지센터(동장 허혜정)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대연6동새마을금고 법인 및 임직원 등이 정성을 모은 것으로 오륙도 5.600원 희망나눔사업에 적립하여 대연6동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동찬 이사장은“이번 성금이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대연6동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연6동새마을금고는 설. 추석 명절 등에도 성금을 기탁해오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