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비엔티안 나카초교서 리모델링·봉사
주기적으로 필리핀·라오스 해외 봉사 나서
◇원주 소망주기 라오스 해외봉사단(단장:강기완)은 지난달 29일부터 3일까지 라오스 비엔티안 나카초교에서 해외 봉사 등을 진행했다.
◇원주 소망주기 라오스 해외봉사단(단장:강기완)은 지난달 29일부터 3일까지 라오스 비엔티안 나카초교에서 해외 봉사 등을 진행했다.
◇원주 소망주기 라오스 해외봉사단(단장:강기완)은 지난달 29일부터 3일까지 라오스 비엔티안 나카초교에서 해외 봉사 등을 진행했다.
원주 소망주기 라오스 해외봉사단이 최근 라오스를 방문해 봉사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해외봉사단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3일까지 라오스 비엔티안 나카초교에서 해외 봉사 등을 진행했다.
이번 해외 봉사는 지역 사회 기관들의 국제적 협력과 나눔을 실천하고, 국경을 넘어 라오스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에는 강기완 단장 겸 소망주기복지센터장, 곽문근 원주시의회 부의장, 손준기 시의원, 권민수 한국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 학장, 원주소망주기복지센터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 관계자 총 7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초교 담벼락, 교문 시공과 함께 벽화 그리기 등을 통해 노후된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데 힘을 보탰다.
더불어 병원 의료진과 함께 한국미용산업발전협의회 기능장, 원주시종이접기사랑회, 평생교육인e마음봉사단, 강원인권교육연구회 울림, 모두함께봉사단, 소망주기봉사회 등 50여개 단체는 교육·의료·이미용·급식 봉사에 동참했다.
소망주기복지센터에서 주관하는 해외봉사단은 2009년 캄보디아 해외 봉사를 시작으로, 2015년, 2017년, 2019년 필리핀 해외 봉사, 2023년 라오스 해외 봉사를 진행했다.
2027년에도 해외 봉사를 계획 중이다.
강기완 단장은 “이번 해외봉사에 참가해 준 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열악한 환경의 전세계 어린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교육,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망주기 해외봉사단, 라오스서 온정 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