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콘텐츠학과 학생 주도형 성과
AI로 전통문화 재해석한 전시와 외국인 유학생의 성장 스토리로 주목
◇상지대 RISE사업단(단장:김소형)은 최근 대구 EXCO에서 열린 ‘2025 산학연협력 EXPO’에 참가해 진로체험 우수참가상과 외국인 유학생 일경험 스토리 경진대회 장려상을 받았다.
상지대 RISE사업단은 '2025 산학연협력 EXPO' 진로체험 우수참가상과 외국인 유학생 일경험 스토리 경진대회 장려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구광역시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해 전국 357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EXPO에서 상지대 RISE사업단은 신산업관 ‘미디어·문화콘텐츠’ 부문에 참여해 생성형 인공지능과 강원특별자치도의 지역문화자원 ‘횡성회다지소리’를 결합한 영상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프로젝트는 상지대 문화콘텐츠학과가 진행한 학생 주도형 성과로 전시관에서는 영상 상영과 함께 핵심 내용, 추진 성과를 소개했다.
특히 AI를 활용한 전통문화 소스의 재해석을 주제로 진로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해 실질적이고 차별화된 체험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RISE사업 참여 대학(원)생 우수사례 경진대회 외국인 유학생 일경험 스토리 부문에서는 옌린 농림축산융합학과 학생이 ‘연구실에서 배운 일, 삶, 그리고 성장’을 주제로 한 사례를 발표해 장려상을 받았다.
상지대 RISE사업단, 산학연협력 EXPO서 진로체험·유학생 부문 ‘2관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