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인으로 구성된 안보봉사단체인 (사)금오회(회장 성달표 (주)현대통상 회장) 회원들은 지난달 30일 보훈의 달을 맞아 6.25 참전유공자 칠곡군지회(지회장 박덕용)를 방문,참전유공자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금오회는 올해로 5회째 방문을 이어오고 있다. 성달표 회장은 "국가를 위해 목숨걸고 헌신하신 유공자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할수 있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전회원의 하나된 마음으로 작은 위로를 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