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니스뉴욕 뷰티
세계 각국 정상이 모인 APEC 2025 정상회의 개최지 경주에서 바니스뉴욕 뷰티(Barneys New York Beauty)의 시그니처 퍼퓸 바디케어 라인 ‘센티아쥬™(Sentiage™)’가 미국 대표단이 단독으로 사용한 힐튼 경주 330개 객실에 어메니티로 제공되었다.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한 미국 정부 주요 인사들이 머물렀던 객실에는 센티아쥬™ 바디워시와 바디로션 세트가 비치되어 뉴욕에서 시작된 럭셔리 뷰티 & 웰니스 브랜드 바니스뉴욕 뷰티의 향과 감성을 경험할 수 있었다.
뉴욕의 세련미와 절제된 시크함을 담은 브랜드가 자국 대표단 숙소의 공간을 향으로 채우며 미국과 한국의 문화적 연결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순간이었다.
‘센티아쥬™’는 바니스뉴욕 뷰티가 글로벌 No.1 퍼퓸 랩과 공동 개발한 프랑스 비건 인증 퍼퓸 바디케어 컬렉션으로 한 번의 사용만으로도 24시간 잔향이 지속되는 고농축 포뮬러를 지녔다.
뉴욕의 감성과 프렌치 퍼퓸의 정제된 무드를 결합한 이 라인은 대한항공 〈SKYSHOP〉 기내 면세 베스트셀러에 올라 이미 글로벌 프리미엄 고객층에게 검증받은 제품이다.
바니스뉴욕 뷰티 관계자는 “미국 대표단이 머물렀던 객실에 브랜드의 향이 함께했다는 점은 바니스뉴욕 뷰티가 가진 정체성을 가장 세련된 방식으로 보여준 사례”라며 “뉴욕에서 출발한 브랜드로서 미국과 한국을 잇는 문화적 가치를 향으로 전할 수 있어 뜻깊다”고 전했다.
바니스뉴욕 뷰티
한편, 바니스뉴욕 뷰티는 이번 ‘센티아쥬™’ 라인을 필두로 힐튼 경주와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이어가고 있다.
센티아쥬™의 시그니처 향 3종(베러댄 에버, 어트랙트 올 띵즈, 미스터리 포 에브리데이)에서 영감을 받은 애프터눈 티 콜라보 세트를 선보이며, 향과 미식이 어우러지는 감각적인 경험을 완성한다.
이 협업의 연장선으로 진행된 바니스뉴욕 뷰티 쇼케이스는 향의 여운과 감성을 시각적으로 풀어낸 공간이다.
힐튼 경주에 투숙한 미국 대표단을 비롯한 귀빈들이 바니스뉴욕 뷰티의 정제된 향과 감각을 오롯이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11월 30일까지 가을 시즌 한정으로 운영되는 ‘센티아쥬™ 애프터눈 티 세트’와 ‘향기 쇼케이스’는 신라코트 로비 라운지에서 진행 중이며, 호텔 내 퀘스트(QUEST) 기프트샵에서도 센티아쥬™ 라인업을 상시로 만나볼 수 있다.
바니스뉴욕 뷰티, APEC 2025 미국 대표단 숙소 객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