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굴 → 회복 → 사회참여’ 계획 수립
지역사회 관계망 형성, 인식 개선인천시는 사회적 고립 상황에 놓인 고립·은둔형 외톨이의 조기 발굴과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고립·은둔형 외톨이 지원 시행계획’을 수립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시행계획은 발굴 및 지원체계 구축, 사회적 연결망 조성, 관계회복 및 형성, 심신회복을 통한 일상생활 지원, 사회참여 활성화 등 5개 전략과제를 바탕으로 10개 추진과제와 40개 세부사업을 담고 있다. 관련 예산으로는 206억원이 책정됐다.
시는 ‘24시간 외로움 상담콜 운영’으로 통해 고립·은둔형 외톨이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굴한다. 이어 ‘마음건강 및 심리상담 연계·지원’으로 심신·정서적 회복을 돕고 일상생활 회복을 단계적으로 지원한다.
‘마음지구대 운영’ ‘마음라면 운영’ 등을 통해서는 지역사회 관계망 형성과 확장을 거쳐 최종적으로 사회 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소통·어울림 공간을 제공한다. 사람과 사람을 잇는 ‘연결사회 캠페인’도 추진해 고립·은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정책 홍보를 강화한다.
시는 지난해 청년미래센터를 중심으로 고립·은둔 청년 214명, 8개 종합사회복지관을 중심으로 중장년 고립·은둔·1인가구 258명을 발굴, 일상 회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