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가 더 많은 팬에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MBC가 3년 연속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결승전을 생중계하기로 했다.
LCK는 지난 20일 MBC와 2027년까지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MBC는 지난해 LCK 결승전 방송을 지상파 기준 처음으로 생중계한 바 있는데 올해와 내년까지 중계를 이어가기로 확정했다. 지난해 9월28일 LCK 결승 시청률은 전국 0.4%(닐슨코리아·전국 가구 전체 기준)를 기록했다.
이정훈 LCK 사무총장은 "지상파 최초로 2025년 LCK 결승전을 생중계했던 MBC가 이번 2년 계약을 통해 2027년까지 결승전을 생중계함으로써 LCK가 더 많은 팬에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줘서 감사하다"고 했다.
안희남 MBC 스포츠기획사업팀장은 "2027년까지 MBC만의 스포츠 제작 역량과 지상파 접근성을 바탕으로 기존 팬들에게는 최고의 현장감을, LCK를 처음 접하는 시청자들에게는 쉽고 친절한 중계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2026년 9월13일 오후 2시 MBC를 통해 생중계되는 2026 LCK 결승전과 전날 열리는 결승 진출전은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에 위치한 KSPO 돔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