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권성동 전 국민의힘 의원이 변호사 자격을 잃었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한변호사협회는 최근 권 전 의원의 변호사 등록을 취소했다. 법무부가 등록 취소 명령을 한 데 따라서다.
변호사법상 금고 이상 형을 확정 받으면 결격 사유다. 권 전 의원은 지난달 16일 대법원에서 징역 2년과 추징금 1억원 판결을 확정 받았다. 20대 대선을 앞둔 2022년 1월 6일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교단 지원 청탁 대가 1억원을 받은 혐의다.
권 전 의원은 해당 판결에 의원직을 박탈당했다. 공직선거법과 국회법상 정치자금 부정 수수죄 100만원 이상 벌금형을 받으면 의원직을 상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