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경기도가 하반기 정기인사를 내년 1월로 5개월 연기했다.
경기도는 21일 인사일정 변경 내부 공지를 통해 이 같은 계획을 알렸다.
경기도는 공지에서 "당초 8~9월 중 하반기 인사를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조직진단을 통한 유사·중복사업 정비, 칸막이 해소 등 사업 재구조화 및 조직개편이 필요해 인사 일정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어 "조직개편 전 인사 시 단기간 내 재배치 등 조직·인력 운영의 비효율이 우려돼 조직개편과 인사 연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5급 이상(2~5급) 인사의 경우 부단체장·실국장에서 팀장급까지 보류한다. 하반기 조직 개편과 연계해 내년 1월 인사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