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리위, 조경태 등 징계 결정보수논객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는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 등 4명에게 중징계 결정을 내린 상황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변호사 자격 박탈을 검토해야 한다”고 21일 강도 높게 비판했다.
조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 대표가 국회 입법조사처 활용 1위에 올랐다는 기사를 공유한 뒤 “장동혁파가 가장 싫어하는 조경태 의원은 6선이고 가장 부지런한 의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보수는 무조건 유능해야 하는데 유능하려면 부지런 해야 한다”면서 “하는 일마다 실패하는 장동혁은 무능하고 게으르기 때문에 보수가 아니”라고 지적했다.
이어 “전국 재선거를 선동하고 헌법 제13조의 연좌제 금지, 헌법 제27조의 무죄추정권도 무시하면서까지 한동훈을 범죄행위자로 몬 장동혁의 변호사 자격 박탈을 검토할 때”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20일 당내 최다선인 6선 조경태 의원에게 당원권 정지 2년6개월의 중징계 결정을 내렸다. 당 윤리위는 조 의원이 지난 5월 야당 몫 국회부의장 선출 과정에서 같은 당 박덕흠 의원의 낙선을 위해 다른 당 의원들에게 성명서를 전달하고 전화로 낙선을 요청한 것을 해당 행위로 규정했다.
또, 친한(친한동훈)계 진종오 의원에게는 당원권 정지 2년, 권영진 의원에게는 1년6개월, 서범수 의원에게는 10개월의 징계를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