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건비 재료비 지재권 지원 청년센터 제공
서울대멘토링 코어덱 데모데이 VC 연계

경기도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융기원)은 '2026년 경기도 대학(원)생 융합기술 창업지원' 사업 참가자 20팀을 다음달 13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도내 소재 대학(원) 재학생 또는 도내 거주 대학(원)생 중 39세 이하 예비창업자와 창업 3년 이내 초기 창업자다. 모집 분야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미래형 도시설계, 차세대 교통 시스템 등 융합기술 기반 창업이다.
선정 팀에는 최대 3000만원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며, 자금은 인건비와 재료비, 지식재산권 출원·등록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융기원 내 공동 창업 공간인 '경기도 청년 창업지원센터' 이용 혜택을 제공하고, 평가 결과 우수 등급을 받은 상위 4개 팀에는 개별 사무공간 입주 자격도 추가로 부여한다.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서울대 연계 멘토링, 창업 집중 교육 과정 '융합기술캠프', 기술 중심 회사소개서 제작 프로그램 '코어덱(Core Deck)', 국내 벤처캐피털(VC)·액셀러레이터(AC)를 초청하는 '융합기술 스타트업 데모데이'를 운영한다. 기술 고도화와 투자 연계를 함께 지원하는 구조다.
모집 공고는 경기스타트업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3월13일까지다. 문의는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성과확산실로 하면 된다.
류순열 도 벤처스타트업과장은 “대학(원)생 기술창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도를 대표하는 테크 스타트업으로 성장하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