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주환 이비인후과 전문의, 코골이·수면무호흡 관련 임상 및 AI 수면측정 검증 자문
- 비접촉 센싱·멀티모달 AI 기반 수면분석 모델의 임상 신뢰도 및 성능 고도화
- 의료기관 공동 검증 확대 통해 AI 기반 수면측정 기술의 임상 적용 기반 강화
AI 슬립테크 기업 비브레스트(vivRest, 대표 하상우)는 김주환 열린성모이비인후과 원장을 의료자문역으로 위촉하고 AI 기반 수면측정·분석 기술의 임상 신뢰도와 모델 성능을 높인다고 밝혔다.
김주환 원장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과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학교실 외래교수를 지냈다. 대한의사협회 자문위원, 대한이비인후과의사회 부회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임상전문가패널(CPEP) 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15년 이상 수면장애 환자를 진료해 온 이비인후과 전문의다.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은 상기도의 구조와 기능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대표적인 수면장애다. 김 원장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비브레스트의 AI 수면분석 모델 설계와 고도화, 수면 관련 지표의 해석 기준 마련, 임상 검증 프로토콜 수립 등에 자문할 예정이다.

비브레스트는 이번 의료자문역 위촉을 계기로 수면 의료 전문가와 상시 자문체계를 구축하고 의료기관과 공동 연구·검증을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아산병원, 충남대학교병원 등과의 기존 협력에 이어 AI 기반 수면측정 기술의 정밀도를 검증하기 위한 의료기관 파트너십도 지속 확대한다.
비브레스트는 심박·호흡 등 생체신호를 비접촉 방식으로 측정하는 센싱 기술을 기반으로 수면 소음과 생체신호, 온·습도, 공기질 등 다양한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는 멀티모달 AI 기술로 영역을 확장해 왔다.
현재까지 약 250만 시간 분량, 1억9000만건 이상의 수면 데이터를 축적했다. 이를 기반으로 수면 데이터 분석 정확도를 높이고 개인별 수면 상태를 보다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AI 모델을 고도화하고 있다.
김주환 원장은 “AI를 활용한 수면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어지고 있지만 데이터의 질과 분석 모델의 완성도 측면에서 임상적 신뢰도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멀티모달 방식으로 수집·축적된 대규모 수면 데이터에 임상적 판독 기준과 전문성을 결합하면 코골이와 같은 수면 이상 징후를 보다 정밀하게 분석하고 수면 건강 관리에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상우 비브레스트 대표는 “측정에서 멈추지 않고 실제 수면의 변화를 만드는 것이 비브레스트가 지향하는 방향”이라며 “의료 전문가 자문과 의료기관 공동 검증을 통해 AI 모델의 신뢰도를 높이고 슬립테크가 헬스케어 영역에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술 고도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