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브리핑 Up & Down]HD현대중공업과 페루 시마조선소가 공동 건조한 페루 해군의 신형 상륙지원함 ‘침보테함’ 진수식이 8월 18일(현지 시간) 열렸다. HD현대중공업은 이날 시마조선소에서 게이코 후지모리 페루 대통령, 라파엘 벨라운데 페루 국방장관, 최종욱 주페루 대한민국 대사, 주원호 HD현대중공업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수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HD현대중공업은 2024년 4월 페루 해군으로부터 상륙지원함 2척, 호위함, 원해경비함 등 총 4척을 건조하는 용역을 수주했다. HD현대중공업이 함정 설계, 기자재 공급 및 기술 지원을 수행하고, 시마조선소가 최종 건조를 맡는 방식이었다. 상륙지원함 중 1번함인 침보테함은 이 프로젝트의 첫 성과물이다. 2번함 ‘탈라라함’도 8월 초 육상 건조 공정을 마쳤다.
페루 주요 항구 도시 이름을 딴 침보테함과 탈라라함은 향후 인력 및 물자 수송을 비롯해 군수지원, 재난·재해 대응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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