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7시 22분쯤 강원 고성군 토성면 신평리 인근 야산에 불이 나 산림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 발령에 이어 오후 8시 32분쯤 대응 2단계로 격상하고 담당 소방서 인력 전원을 출동시켜 함께 진화 작업을 펼치고 있다.
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빠르게 확산하면서 인근 리조트 및 숙박시설 이용객들은 긴급 대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고성군 역시 재난문자를 통해 인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대피령을 발령했다.
현재 고성을 비롯한 동해안 지역에는 건조주의보와 함께 강풍경보가 내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