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가 극명하게 엇갈렸다. 코스피가 상승세를 이어가며 6900선을 되찾았으나 코스닥은 5% 가까이 추락하며 800선까지 밀렸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0.37포인트(0.88%) 오른 6912.95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6%에 육박하는 급반등에 이어 상승 흐름을 이어가면서 6900선에 안착했다.
반면 코스닥은 전장보다 38.95포인트(4.63%) 급락한 801.94로 마감했다. 장중 낙폭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프로그램 매도호가의 효력을 일시 정지하는 '매도 사이드카'까지 발동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