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이 2월 19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인공지능에 관한 글로벌 파트너십(GPAI)' 각료이사회에 공동의장으로 참석해 회의를 주재했다고 20일 밝혔다. GPAI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세운 AI 원칙에 기반해 안전하고 신뢰 가능한 AI 개발 및 활용을 촉진하는 다중이해관계자 협의체다. OECD 회원국 포함 44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한국은 싱가포르와 함께 2026년 공동의장국을 맡았다. 회의에서는 각국 AI 정책 방향 등을 논의하고 부총리는 싱가포르와 인도, 미국 관계자와 면담을 통해 정부 간 AI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과기정통부는 원심분리기, 분광분석기 등 거의 모든 연구 현장에서 필수로 쓰이지만 수입 의존도가 높은 범용 연구장비 국산화를 위해 '범용장비분과'를 신설하고 20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첫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연구장비 생태계의 기초가 되는 1억 원 이하의 범용장비 국산화가 시급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회의에서는 국산화가 시급한 장비 수요 발굴과 전후방 산업 생태계 지원 방안이 논의됐다. 김성수 과기정통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은 "연구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국산 연구장비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한국기계연구원은 2월 20일부터 3월 13일까지 인공지능전환(AX)과 AI, 탄소중립 등 13개 분야에서 '2026년도 제1회 신입직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연구직 11명, 기술직 3명, 행정직 1명 등 총 15명의 인재를 채용한다. 1차 서류전형, 2차 필기전형, 3차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6월 17일에 발표된다. 임용 예정일은 6월 29일이다. 자세한 채용공고는 기계연 채용 홈페이지(kimm.fairy.i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2월 23일 '스타링크 시대의 이동통신: 위성-지상망 공존 시대를 향한 한국의 대응 전략'을 주제로 제248회 한림원탁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 등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가 확산되는 가운데 글로벌 통신 패러다임 전환에 따른 국내 대응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온라인(youtube.com/c/한국과학기술한림원1994)으로도 동시에 개최된다.